더웰니스콜렉티브는 2024년부터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리더를 위한 마음챙김 과정 리더십 Balance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회의와 의사결정, 정보와 관계 속에서 끊임없이 외부로 주의를 사용하는 리더들이 잠시 역할에서 벗어나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아보고 회복할 수 있도록 설계한 1박 2일 과정입니다.

회의가 많다 보니 혼자 있는 시간이 곧 쉬는 시간이었는데, 요즘은 그 시간마저 AI에게 피드백을 받는 데 쓰고 있었어요. 이틀 동안 그걸 비워내니 상쾌했습니다.

혼자서는 어려웠던 명상, 안내 속에서 시작합니다

명상에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 배워야 할지 몰랐다는 리더가 많습니다. 유튜브를 틀어놓고 혼자 해보다가 잠이 들거나, 어느새 다시 휴대폰을 집어 들게 됐다는 이야기도 흔합니다.

리더십 Balance는 지도자의 안내 아래 명상을 직접 경험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집에서 혼자 해보려고 하면 자거나 금방 핸드폰을 들게 되더라고요. 이번 교육을 받고 나서 제 명상이 어떤 건지 조금 감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명상을 경험하고, 나에게 맞는 방법을 발견합니다

과정에서는 호흡, 걷기, 오감 알아차림, 차 명상, 소리 명상 등 다양한 형태의 마음챙김을 경험합니다.

특정한 방법을 정답으로 제시하기보다 참가자가 자신의 성향과 일상에 맞는 방법을 발견하고, 프로그램 이후에도 스스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운전하는 동안, 회의 사이의 짧은 틈에 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리더도 있었습니다.

보이지 않던 나의 상태를 선명하게 알아차리는 시간

과정에 참여한 리더들은 평소 무심히 지나쳤던 몸의 감각과 감정, 생각을 이전보다 선명하게 알아차리는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차를 마시면서 손끝으로 느껴지는 감각들, 이렇게까지 오감을 써본 적이 있었나 싶었습니다.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었지만 그동안 쓰지 않았던 감각들이 이렇게 많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냥 지나갔던 제 마음과 감정, 보이지 않는 것들을 이틀 동안 선명하게 바라본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외부로 향하던 주의를 잠시 자신에게 돌리는 경험은 리더에게 단순한 휴식을 넘어 자신의 상태를 알아차리고 조절하는 연습이 됩니다.

명상을 또 하나의 과제로 만들지 않습니다

"집중이 잘되지 않는다", "명상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은 명상을 시작할 때 흔히 만나는 장벽입니다.

과정에서는 잘하려고 애쓰기보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경험을 알아차리고, 주의가 흐트러질 때마다 자신을 평가하지 않고 친절하게 다시 돌아오는 연습을 합니다.

평소에 '이것밖에 집중 못 해?'라고 저를 다그치곤 했는데, '친절하게 자신을 현재로 인도하라'는 말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나도 사소하게라도 실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경험이 다음 과정으로 이어집니다

2024년 시작된 리더십 Balance는 참여 리더들의 긍정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까지 3년 연속 운영되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기존 과정에 더해 여름 특별과정이 추가 편성되었고, 이전 과정에 참여했던 리더가 다시 신청해 세 번째로 함께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실천이 쉽지는 않지만, 명상이 제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걸 이틀 동안 다시 느꼈습니다. 1년에 한 번씩이라도 다시 올 수 있다면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과정이 끝난 뒤, 다시 일상으로

리더십 Balance가 지향하는 것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만의 평온함이 아닙니다.

회의 사이의 짧은 호흡, 걷는 동안의 감각, 이동 중의 알아차림처럼 자신에게 맞는 작은 마음챙김을 일상으로 가져가는 것. 더웰니스콜렉티브는 리더들이 자신의 상태를 알아차리고 스스로 균형을 회복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기업과 조직의 환경에 맞는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설계합니다.